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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대기업들이 환경오염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상황은 나빠만 지고 있다. 바다에서는 하루 3천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산소의 농도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산소 부족 지역은 10년마다 두배씩 늘었다. 바다의 온도 증가 추세도 국제기구의 예상보다 두배나 더 빨라졌다.
빙하 전멸
여름 한철 그린란드에서 녹은 빙하의 용량은 전보다 3배 더 많았다. 2030년 여름에 북극에서 빙하가 전멸할지 모른다. 북유럽, 안데스 산맥, 히말라야의 빙하 또한 동일한 상황이다. 지구는 인간에 의해 일 년에 3천6백만 헥타르 이상의 숲이 없어지고 있다. 사람의 소비가 지구 자연의 재생능력의 최대치를 30프로나 넘어섰다. 지난 반세기 동안 수요는 두배를 초과하였다. 환경보호단체들은 미국과 중국이 협력해서 장기적인 친환경 에너지 개발과, 환경보호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산화탄소 농도
그러면 환경오염 극복과 국제평화 형성에도 큰 이바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G2 수준의 협력 없이는 국제적으로 기후변화에 강력하게 대처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정치가들은 이산화탄소 농도의 상한선을 자꾸 높이려고 하지만, 지금 현재도 대량의 빙하가 녹고 있으며, 영구동토층 또한 녹아 얇아지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곤충들이 서식지를 이동하고, 질병의 형태도 예상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NASA의 기후 전문가는 온전한 지구 보존을 위해서는 이산화탄소 농도를 350ppm까지 낮춰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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